尹, 대통령실·내각 전면 개편 나서…다음 수순은 ‘이재명 회담’
윤석열 대통령이 4·10 총선 패배로 남은 임기 3년도 ‘여소야대’ 정국을 벗어나지 못하게됐다.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헌정 사상 최초다. 윤 대통령은 곧바로 민심을 겸허히 받아 들인다며 ‘국정 쇄신의 뜻’을 밝혔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현충원을 찾아 “(윤 대통령과) 당연히 만나고, 대화해야 한다”며 영수회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. 지난 2년동안 단 한 차례도 성사되지 않았던 윤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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